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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단속

등록날짜 [ 2014년04월25일 09시53분 ]

[국민TV 권영준] 인천시가 지역내 청소년들에 유해한 업소를 뿌리 뽑기 위한 강력한 단속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청소년 탈선·범죄를 조장하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점 지도·점검지역을 살펴보면 남동구 로데오거리, 부평역 테마의 거리, 주안역사 주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0개 군·구 전역에 걸쳐 실시되며, 시와 군·구 공무원, 교육청, 경찰, 시민단체 감시원 등 약 1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점 지도·점검내용은 pc방의 청소년 출입여부 및 출입가능시간 표시여부, 청소년 출입(저녁 10시이후) 및 고용 위반 행위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불법전단지를 배포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이와 함께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나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노래방, 찜질방 등의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위반행위 등도 함께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골목길, 공원 등에서 늦은 시간까지 배회하거나 노숙 청소년에 대해서는 귀가 및 보호기관과 연계해 조치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직도 신분증 확인 없이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청소년들이 신분증을 위조해 유해업소에 출입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업주들이 철저한 확인과 함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신분증 위조가 의심될 경우에는 부모에게 전화로 확인하거나 위·변조 확인전화(국번없이 1382)를 통해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권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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