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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안상수 '손잡고 선거에서 압승할 것'

“인천 지난 4년간 부채,부패,부실 가득한 오명의 도시로 전락"
등록날짜 [ 2014년05월18일 15시48분 ]

[국민TV 이승재]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힘을 모아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일끌어 내겠습니다”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유정복 후보와 손을 맞잡고 이번 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18일 오후 부평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경선을 펼쳤던 안상수 전 시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유 후보는“지상명제인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인천시장과 대선후보를 역임하며 누구보다 뛰어난 경륜과 식견으로 인천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온 안상수 후보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안 공동선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난 4년간 무너진 인천을 바로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송영길 후보는 지난 4년간 인천을 부채,부패,부실이 가득한 오명의 도시로 전락시켰으며 자신의 과오를 인정치 않고 핑계와 남탓으로 일관하며 자신의 정치적 욕심을 위해 인천을 이용하고 있다”비판하면서“지난 경선에서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제시했던 좋은 공약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정책에 반영시켜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은“저는 오늘 유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송시장의 무능과 부정을 심판하고 새로운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며“지난 8년간 시장을 했던 사람으로 송시장에게 인천을 맡겨선 미래가 없고 시민들의 어려움은 더할 것”이라고 송후보를 비판했다.

이어 그는“송시장이 이끌어 왔던 지난 4년 인천은 곳곳이 정체 중단되어 폐허가 됐다”고 지적하면서“송시장의 측근 비리가 터져 나오고 6`8공구 등 부지를 헐값에 매각하는 등 더 이상 송시장에게 맡겨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대권을 욕심내는 송후보에게서 인천은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다”면서“유후보가 우리의아들과 딸을 위해 새로운 인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안 공동선대위원장은“이번 선거는 송시장의 부패 무능 부실을 심판하는 선거다. 300만 인천시민에게 송시장의 잘못을 알려 주겠다”며“송시장에게는 미래가 없다,박 정부의 창조경제 성공은 유후보를 당선시킴으로 인해 인천은 재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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