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승재] 인천시의회 김정헌 현 의원이 지난 19일 오후 3시 운서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오는 6`4지방선거 재선출마를 위한 개소식을 열었다.
김정헌 후보는 지난 2006년 중구 구의원을 역임하고 2010년 시의원에 도전,지역구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돼 입성했다.
김 후보는 이날 통산 3번째 공직선거 출마의 변을 통해‘영종,용유의 국제도시 건설’,‘내항재개발 효과의 중구 전역 확대’ 등을 통해‘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최근 주목받는 영종,용유를 기반으로 북성,송월,신포,영종,용유,운서를 선거구로 하는 김정헌 후보는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중구의회 의원과 제6대 시의원을 거치며 인천시공무원 노조가 선정한 “베스트 시위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은 중동옹진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해 김후보를 격려했고 김경현 노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 노인회장들과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