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승재] 새정치민주연합 남구 민경철 후보는 지난 지난 20일 오전 10시 도화오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송영길인천시장후보, 이청연교육감후보, 박우섭남구청장후보 및 지역 주민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날 민경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새정치는 약속의 정치이며 남구 발전을 위해 주민여러분께 지킬 수 있는 약속만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민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얼마전 일어났던 4.16 세월호 참사는 우리사회의 부조리하고도 뼈아픈 모습을 단적으로 드러낸 사건”이라며“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시의회활동을 통해 감시와 견제, 안전한 인천,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남구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