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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인천 시민 모두 응원 나서

등록날짜 [ 2014년06월13일 11시03분 ]

[국민TV 이승재] 브라질 월드컵이 13일 개막식을 열고 한달간의 일정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인천시는 13일 개막한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쇄신하고 인천시민이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민과 인천붉은악마(한국축구 국가대표응원단)가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거리응원전은 대한민국 대표팀 월드컵 예선전 첫 경기인 18일 오전 7시 러시아전은 숭의동 축구전용경기장에서 23일 새벽 4시에 열리는 알제리전과 27일 오전 5시 벨기에전은 송도국제업무지구역(인천지하철 1호선 종점) 인근 공원에서 펼쳐진다.

첫 경기인 러시아전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첫 고비로 필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응원장소를 오전 5시부터 개방하고 월드컵 하이라이트 상영과 인천붉은악마 주도하에 응원연습에 이어 본격적인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거리응원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화합과 사회분위기 쇄신을 위해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이 이뤄지는 만큼 화려한 응원 행사 등은 자제하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응원전의 열기가 아시아경기대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향후 공연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공동 협력은 물론 교육 관련 자료 조사 및 정보공유, 공연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다방면에 걸쳐 서로 협의하는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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