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16일 오후 5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축구 C조 예선 북한-베트남 전에서 북한팀의 김윤미 선수가 전반 경기시작 5분 후 첫 골을 넣은 뒤 다시 9분에 2번째 골을 터트려 승기를 잡아 나갔으며, 23분후 김은주 선수가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북한 선수들은 전반 종료 4분을 남기고 이예경 선수가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4: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북한팀은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C조 예선전인 이날 경기에서 베트남을 압도적으로 따돌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