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제7대 인천시의회 첫 연구단체인 '체육시설활용방안연구회'는 오는 21일 오후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아시아경기장 사후 활용방안쟁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이 연구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박영애 의원이 종합의견자로, 공병건 의원이 토론회 사회자를 맡으며, 이한구 의원이 발제를 맡아 진행한다.
토론회에서는 연구단체 목적과 지난 3개월의 연구회 활동경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설관리공단,생활체육회, 체육회, 지자체 등 운영 주체별계획을 들어보고, 이에 대한 시민, 대학교수, 복지전문가 등이 다양한 토론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영애 의원은 "지난 3개월간의 연구성과를 보고하고, 다양한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며 "아시안게임 이후 수익성과 공익성을 생각해 최적의 방향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