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지난달 20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국내 첫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착공식에서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은 “영종도 리조트를 한류 체험공간으로 만들것”이라며, “파라다이스시티를 창조경제의 아이콘이자 한국관광산업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일본의 “세가사미홀딩스”와 손잡고 오는 2017년까지 1조3,000억원을 투자해 인천국제공항 업무단지 근처부지(20만㎡)에 특급호텔(711실)과 카지노·컨벤션센터·쇼핑몰·스파 등이 결합된 복합리조트를 건설한다.
카지노 면적은 전체의 5%이며, 나머지는 갤러리와 공연장, 테마파크, 컨벤션센터, 영국식 정원, 이탈리아풍 대형 광장으로 꾸며 1년 내내 K-팝, K-아트, K-푸드 같은 다양한 한류를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영종도의 기념비적인 복합리조트 착공식에 발맞춰 선녀바위에 위치한 ‘공영화의 힐링캠프’에서는 12월 한달내내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선녀바위의 주변 경관은 서해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영화의 힐링캠프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힐링캠프는 자연의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힐링의 편안함을 극대화 하기 위한 마음으로 지난 6월에 오픈했다.
힐링캠프 앞쪽으로는 잔잔한 호수와 아름다운 조경시설이 있고 뒤쪽으로는 아름다운 선녀바위 해변이 눈앞에 펼쳐진다. 선녀바위를 더욱더 돋보이기 위해 힐링캠프는 조경과 야경 시설에 많은 비중을 두고 투자했다.
영종도에서 사업을 30년이상 한 힐링캠프 공영화 대표는 파라다이스시티의 개발에 대해 "기존의 관광지와 차별화 하기 위해서는 문화를 접목시켜야 파라다이스 시티가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파라다이스 시티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12월 한달 내내 선녀바위 힐링캠프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힐링캠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751-7797)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