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서는 사우나.PC방에서 스마트폰을 절취한 협의로 A모씨 등 4명과 장물 취득 협의로 2명 등 6명을 검거했다. 이번에 검거된 A씨등 6명은 친구 사이로 지난 4월 26일부터 5월25일까지 사우나, PC방 등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3회에 걸쳐 도합 24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절취한 협의와 장물을 취득한 협의이다. 또한, 삼산서는 지난 5월22일 오전 9시경 부평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는 동거남의 카드를 절취해 현금 500만원을 인출한 협의로 A모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