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조윤길 인천 옹진군수는 새해를 맞이해 민생현장 방문을 통한 군민과의 소통과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민생행보에 나선다.
7일 군에 따르면 조 군수는 오는 13일 북도면, 14일 자월면, 15일 연평면, 20일 덕적면, 21일 영흥면, 28~30일 백령·대청면 등을 차례로 방문해 면정보고와 신년인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면정현황 및 현안사항을 파악해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방향을 설계·수립하고 군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노고치하는 물론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조윤길 군수는 “이번 민생행보를 통해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지고, 옹진군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군정운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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