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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보은군 3개 기업과 130억원 투자협약 체결

등록날짜 [ 2015년01월20일 09시26분 ]

[국민TV 김영환] 충청북도와 보은군은 20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산업단지에 투자하는 3개 기업과 130억원 투자, 156명 고용(60세 이상 6명 포함)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재영사(대표 하수복)는 서울 마포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1997년 설립 이래 독자적인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로 저장용 및 위생용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며, 사업영역 확장 계획에 따라 보은산업단지로 이전을 결정했다.

대명콘스텍(대표 신영태)은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2012년에 설립, 무기질계 도료형 방수·방식표면 마감재 등 친한경 제품을 생산하고, 특허기술 및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며 국내·외 수요증가에 따라 25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

타스테코(대표 신성종)는 경기도 평택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2011년에 설립, 한우곰탕 및 도가니탕 등 한우 부속물을 가공해 식료품을 생산한다.

고품질 식품제조공법 기술을 바탕으로 1인·2인 가구의 증가 등 시대 변화에 따른 식품산업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

이로써 보은산업단지는 지난 11월 첫 분양을 시작으로 매월 분양상담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1월 현재 1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충북도는 조기 분양 등의 노력이 충북경제 4%달성의 기반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북도 관계자는 “2015년 좀 더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전략을 강구해 유치 활동을 전개, 신·증설, 수도권 이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서비스업 분야에 대한 유치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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