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한정희)는 지난12일 제218회 임시회 기간 중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5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아담채’와 ‘냉정지구 도로개설공사’현장 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사회도시위원회 한정희 위원장, 임춘원 부위원장, 민창기, 이오상, 서점원, 이선옥, 조영규, 전유형 위원은 수산동에 위치한 ‘냉정지구 소2-1호선 도로개설 공사’ 시행 현장을 방문해 관련부서로부터 사업추진실태 및 예산관련 문제점들을 청취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전국 최초 부자(父子)보호시설인 ‘아담채’를 방문해 청사 현황을 둘러보고 시설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자세한 보고를 받고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한정희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시설 관계자에게“어려운 저소득층 부자가정 세대의 경제적자립을 도와 자녀들이 건강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약속하고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복지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