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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 [기고] 가정폭력, 인식의 전환 필요
편집부 기자 2019-04-19 14:26:51
[글쓴이] 인천연수경찰서 연수지구대 순경 서동일우리사회에서 가정 내 일어나는 폭력은 자체적으로 묵살하려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철저히 ‘가족 내’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당사자들은 외부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꺼려한다.가족구성원 및 친인척들도 피해자들에게 “참고 살아라”, “불화를 일으키지 마라”라고 말하는 등, 피해자들에게 수인해가며 살아가는 것을 암묵적으로 강요한다.설령 외부기관의 도움을 받더라도, 오히려 주변에서는 피해자이 일을 더 크게 만든다고 생각하며 되려 가정폭력...
[ 칼럼 ] [기고] 수사권조정의 실질적인 완성을 바라며
편집부 기자 2019-04-18 10:15:31
‘미생에서 완생으로, 수사권조정의 실질적인 완성을 바라며’[글쓴이] 인천부평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 경위 김진수1948년 검찰청법의 규정 이후, 검찰은 현재까지 약 70년간 사법절차 내 무소불위의 권력을 독점하였다. 이러한 검찰의 권력독점에 대해, 최근 수많은 언론에서 ‘경찰이 인지한 정치인 성접대 관련 사건을 검찰이 무마하였다’는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대부분의 국민들이 검찰의 권력독점 현상을 인지하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8년 6월 21일, 현 정부에서 최초로 ‘검·경 수사...
[ 칼럼 ] [기고] 불나면 소화기보다 119신고보다 ‘일단 ...
편집부 기자 2019-04-12 10:42:27
[글쓴이] 인천송도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김현희화재현장에서 초기 소화활동 중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화재현장에서 가장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것은 귀중한 생명이다.이에 소방서에서는 화재발생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난 중심의 선(先) 대피, 후(後) 신고의 피난우선패러다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피난우선 패러다임은 화재발생 시 소화기 사용, 119신고도 중요하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대피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실제로 지난해 2월 신촌세브란스 병원 화재에서는 다...
[ 칼럼 ] [기고] 중독성이 강한 마약 끊어야 한다
편집부 기자 2019-04-07 10:22:16
[글쓴이] 인천연수경찰서 형사과 형사지원팀장 구연관 마약류 투약자를 지속적으로 단속함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통한 직접 구매, 국제우편물 이용한 밀반입, 여행중 소지 등 다양한 경로로 밀반입 되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마약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이처럼 마약류는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를 이용하여 구매하여 복용하는 등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것은 청소년(대학생), 일반인, 가정주부 등 모든 사회계층에 걸쳐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마약류...
[ 칼럼 ] [기고] 봄철 산불화재를 방지하자
편집부 기자 2019-04-05 18:58:11
[글쓴이]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김용남작년 한해 전국 산불화재는 993건으로 5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중에서 봄철(3월~5월) 산불화재는 360건으로, 전체화재의 36.2%에 해당한다. 이처럼 대다수의 산불화재는 봄철에 집중되어 있다.봄철에는 강한바람과 낮은 습도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발화조건이 형성되고, 따뜻한 기온에 야외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이다.산불예방 방법으로는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여서는 안된다. 화기를 취급하여 취사를 하는 경우, 허가된 장소에서 소화장비를 ...
[ 칼럼 ] [기고] 가스누설경보기·가스밸브 타이머 콕으로...
편집부 기자 2019-04-03 15:14:52
[글쓴이]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경 최태준지난 겨울 대학수능시험을 마치고 여행을 떠난 서울의 고3학생 10명이 강릉의 한 펜션에 투숙 했다가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강릉 펜션사고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되었고 이러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일산화탄소 사고예방 안전기준을 개선하여 앞으로 펜션 등 숙박시설에 가스기름, 연탄보일러 등 개별 난방기기가 설치된 경우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된다.새로 가스보일러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숙박시설이 아 니라도 일...
[ 연극 ] 마당극의 여왕 김성녀, 커피콘서트 오다.
편집부 기자 2019-04-02 09:51:33
[국민TV 권윤숙 기자] 이름 석 자만으로도 무대를 가득 메우는 아우라를 가진 배우 '김성녀'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천의 얼굴', '마당놀이의 여왕' 등으로 불리는 그녀가 커피콘서트 4월 무대를 찾아 모노드라마형 토크콘서트로 자신의 연기 인생을 조명한다.여성 국극 개척자 박옥진의 딸로 어렸을 적부터 천막극장을 놀이터 삼아 무대에 오른 그녀는 국립창극단과 국립극단에서 인상적인 연기활동을 펼쳤으며, 2005년에는 연기 생활 30년 만에 첫 1인극 '벽 속의 요정'으로 올해의 예술상, 평론가 선정 우수 연극 베...
[ 칼럼 ] [기고]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를 위한 모두의 ...
편집부 기자 2019-03-27 16:23:49
[글쓴이] 인천지방경찰청 제1기동대 경위 김지용지난 2017년 9월 경찰개혁위원회에서는 경찰의 집회시위 대응 개선방안에 대한 ‘집회·시위 자유 보장’ 권고안을 발표했었다.‘집회·시위 자유 보장’을 위한 권고는 경찰이 집회시위를 통제·관리의 대상이 아닌 헌법에 기초한 기본적 인권의 보장과 실현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을 분명히 밝히고, 평화적인 집회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인 집회시위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경찰청에서는 권고사항들에 대한 취...
[ 칼럼 ] [기고] 지능적으로 변하는 신종범죄, 예방의 중...
편집부 기자 2019-03-25 14:39:08
[글쓴이] 인천연수경찰서 연수지구대 순경 서동일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화 되고 있다. 이메일, 쇼핑, 인터넷 강의 심지어 은행거래 또한 앱을 통해 직접 은행에 가지 않고도 계좌이체를 하거나 대출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세상이 되었다.하지만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스마트폰의 핵심기능인 앱(App)을 이용한 사례들이 크게 늘고 있어 관련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다.보이스피싱범들은 전화를 하며 링크 혹은 알림창을 통해 악성앱을 피해자들에게 다운받게 한 뒤, 범행 직후 피해자가 ...
[ 칼럼 ] [기고] 양의 탈을 쓴 마약
편집부 기자 2019-03-22 11:07:51
[글쓴이] 인천부평경찰서 경무계 순경 박수연이따금씩 들을 수 있었던 마약 관련 사건을 최근 언론을 통해 많이 접하고 있다. 이제는 마약이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우리 주변 곳곳에 스며들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과연 마약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는 것일까? 마약옥수수, 마약김밥 등과 같이 계속해서 맛보고 싶은 맛있는 음식을 표현하는 단어로 쓰이는 점에서는 친근해 보일 수 있다.그러나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알 수 있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마약류를 1) 약물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제적일 정...
[ 칼럼 ] [기고] 국민소득 3만 불 위상에 맞는 수사구조개...
편집부 기자 2019-03-21 11:08:39
[글쓴이] 인천연수경찰서 수사과장 경정 백일환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금년도 상반기 안에 검사의 수사지휘권 폐지, 경찰에 수사 종결권 인정을 기본방향으로 수사구조개혁을 추진 중에 있다.지난해 6. 21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정부최초로 정부안으로 발표되었고, 정부안인 백혜련 의원 안을 기준으로 국회에 발의된 형사소송법 개정안 총 10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우리 검찰은 기소권, 직접 수사권, 수사 지휘권, 독점적 영장청구권, 형집행권 등 사법절차 전반에 관여를 하며 무소불위 권한을 독점하고 있다.수...
[ 칼럼 ] [기고] 자전거! 도로 위 차 일까? 보행자 일까?
편집부 기자 2019-03-19 11:55:45
[글쓴이] 인천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 조민희며칠 후면 낮이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하여 봄의 기운이 짙어지는 절기인 '춘분'이다. 날씨가 포근해 짐에 따라 거리의 모습도 변해간다. 그 중 눈에 가장 띄는 것이 추운 겨울 주춤했던 자전거 타는 시민들의 모습이다.직장인의 출퇴근 수단으로, 레저 활동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고 주거지역, 아파트 단지 내에도 자전거 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불문 하고 누구나 쉽게 타고 다니는 자전거에 대한 교통법규는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
[ 칼럼 ] [기고] 4월2일은 사(4)이(2)버 범죄 예방의 날
편집부 기자 2019-03-18 15:34:24
[글쓴이] 인천남동경찰서 수사과 사이버팀 경장 우미연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베게 옆에 휴대폰을 두고 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첫 일과가 스마트 폰 보기, 그리고 잠자리에 드는 순간에 누워서 유투브 영상을 보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삶을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사이버 공간은 정보검색, 음악 감상, 인터넷 쇼핑 등 순기능이 있지만 그 이면에서는 비대면성과 익명성의 특성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한 수많은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사이버범죄는 피해범위가 광범위하고, 피해를 입...
[ 칼럼 ] [기고] 연예인 마약사건 더 엄정하게 다뤄져야
편집부 기자 2019-03-15 15:11:31
[글쓴이] 연수경찰서 송도국제도시2지구대 경장 황성용한동안 잠잠하다 싶으면 터져 나오는 것이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이다. 과거에도 수차례 연예인들이 마약 투약으로 구속된 사례가 있었다. 유명 연예인의 도덕불감증이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든다.공인임에도 불구하고 반복해서 구속되는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순간의 실수로 빠지기 시작하면 쉽게 끊지 못해 헤어 나오기 힘든 것이 바로 '마약'이다. 탤런트, 영화배우, 모델 등 연예인은 이미 사회적 공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많은 청소년들이 그들의 삶을 본보기로 여기고 ...
[ 칼럼 ] [기고] 주취폭력 근절, 이제는 술에 대한 인식전...
편집부 기자 2019-03-12 15:04:06
[글쓴이] 인천연수경찰서 형사과 형사지원팀 경사 이인영“사람의 술의 양(量)은 얼마나 되느냐”고 우등생 제자 자로가 공자에게 물었다. 공자도 술을 몹시 좋아했기 때문이다.공자가 웃으며 한 마디로 대답했다. “주무량 불급난(酒無量 不急亂)” 이라고 ‘술에는 양이 없다. 다만 마신 후 난잡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사람마다 술에는 한도가 있기 마련이다. 술 냄새만 맞아도 취하는 무주가가 있는가하면 말술을 마다하고 마시고도 전혀 흐트러짐이 없는 애주가도 있다.술은 신(神)이 인간...
[ 칼럼 ] [기고] 난폭 보복운전은 특수협박죄에 해당됩니...
편집부 기자 2019-03-12 22:09:12
[글쓴이] 인천연수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범죄수사팀장 경감 하인수 지난달 7일 낮 12시 20분경 평택 시흥간 고속도로에서 차로변경시 B차량이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난폭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25톤 트레일러 기사 A씨가 입건된바 있다.트레일러 기사는 승용차 뒤를 계속 추격하면서 상향등을 켜고 고성능 크락션을 울리는 것은 물론 앞차량과 근접 운행 위협운전을 한 혐의다.특히 피해차량 내에는 운전자 부부는 물론 군입대를 앞둔 자녀까지 타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또한 같은 달 26일 오후...
[ 칼럼 ] [기고] ‘허위신고’는 명백한 범죄
편집부 기자 2019-03-11 16:00:19
[글쓴이] 인천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순경 이희태4월 1일은 가벼운 거짓말로 서로 속이면서 즐거워하는 날, 만우절이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장난이 친구들 간 재미를 위해 이용되지 않고 공권력을 향한다면 범죄가 될 수 있다.경찰청통계에 따르면 허위신고건수는 2015년 2734건, 2016년 3556건, 2017년 4192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허위신고로 인해 경찰인력이 낭비되고 긴급한 신고의 출동자원이 부족하게 된다.이에 따라 경찰청에서는 허위신고에 대해 단 한 번의 신고라도 선처하지 않고 처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 칼럼 ] [기고] 주변에서 자동제세동기(AED)를 보신적 있...
편집부 기자 2019-03-08 11:21:23
[글쓴이] 인천송도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이민상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심폐소생을 위한 자동제세동기(AED)는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어 일정 규모 이상의 공항, 철도, 선박, 공동주택, 학교 등에는 설치가 되어있다.인천광역시에 경우에도 2018년 12월 기준 2천 300여개의 자동심장충격기가 공공기관, 공동주택 등에 설치되어 관리되고 있다.자동제세동기(AED)란 환자의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하여 전기충격을 심장에 보내 심방이나 심실의 세동을 제거하는 제세동기를 자동화하여 만든 의료기기로...
[ 칼럼 ] [기고] 구급대원 폭행 근절, 올바른 시민의식의 ...
편집부 기자 2019-03-06 11:13:12
[글쓴이] 인천공단소방서 119구급대 소방사 방혁준우리 소방공무원은 도움을 요청받을 시 언제든지 즉각 대응한다.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똘똘뭉친 119구급대는 국민의 일꾼으로써 질병·외상 등 상 황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루에도 수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출동한다.하지만 모든 환자들이 협조적이지만은 않다. 간혹 소수의 환자들이 구급대원들에게 행하는 폭행·폭언 등은 아물 수 없는 상처가 된다.이에 소방청에서는 보다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급대원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구급차 내 CCTV를 설치...
[ 칼럼 ] [기고] 주폭, 엄연한 범죄행위
편집부 기자 2019-02-26 10:28:51
[글쓴이] 인천연수경찰서 송도국제도시2지구대 경장 황성용하루의 힘든 일과를 마치고 동료들과 친구들 또는 선후배들과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술 한 잔, 그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 자칫 잘못된 행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경찰의 하루일과중 야간에 이루어지는 순찰의 대부분은 이런 술에 취한 시민들과의 실랑이로 시작된다.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시민을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시시비비를 가려줘야 할 경우도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경찰서까지 들어와 행패를 부리기도 한다.하지만 대부분 이것...